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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구, 시설물 안전등급 현판 설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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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현 작성일19-10-13 18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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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 지난 11일 대구 수성구청사 본관 앞에서 열린 시설물 안전등급 현판식.  사진제공=대구 수성구   
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청사 본관에서 시설물 안전등급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.

시설물 안전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은 연2회 관리주체가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등급 등을 시설물관리시스템에 공개하도록 돼 있다.

수성구는 대구 지자체 중 최초로 지자체 청사, 교량 및 터널 등 관내 공공시설물에 안전등급을 표시한 현판을 제작 부착해 주민의 알권리와 안전권을 보장하기로 했다.

안전등급 현판부착 대상 시설물은 총 46개로 올해는 구청사, 구의회, 보건소 등 9개소다.

수성구는 내년에도 수성아트피아, 교량 및 터널 등 37개소에 안전등급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.

김대권 수성구청장은 "구청사, 의회, 보건소 및 교량·터널 등에 안전등급 현판을 부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"고 말했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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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